2015-2-26 선배
국방의 수 부장이 전화해서 40분쯤 통화했다.나한테는 2년 선배 되는 부장인데, 몇해전 그쪽 제안작업에 투입되어 한달정도 같이 일해본 후 가끔 연락도 주고, 기념일이면 문자도 항상 보내주며 챙겨주는 선배다.나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나 싶은...그런데 오늘 이 선배한테 어쩌면 내 인생에서 꽤나 중요할 수 있는 충고를 들었다... 규와 고민하던 예의 그 문제.. 난 관리자인가 엔지니어인가..수 부장도 난 이제 엔지니어여서는 안된다고 한다.회사 입장에서는 분명 그게 맞을 텐데도 회사는 나에게 이중적 역할을 요구한다. 과연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할까? 언제까지나 짐짓 모른체 하며 눈을 피하고 있을 수 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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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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