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
2010.11.24 블로거 게시글 이사 내가 뭐 그렇게 뛰어 난 엔지니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또 형편없는 수준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데, 기술은 기술이고 성격은 성격이다 보니 지금 상황을 전환시키지 못하는 게 좀 답답하긴 하다. 뒤늦게 프로젝트에 투입된 인력으로써, 그리고 근 몇 년 만에 PM도 PL도 아닌 프로젝트로 봐서는 제일 말단으로 들어온 입장이다 보니 당신들 어떻게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나 소리가 목구멍까지 쳐 올라오는데도 꾹 참게 된다. 그런 식으로 해 놓으면 뒤에서 유지보수 하기도 힘들고 성능도 안날텐데요 라고 하니 "차장님이 유지보수 하실거에요?" 라면서 개발 뒤엔 본인은 빠지게 될 테니 알바 아니란다. 그런 마인드이면 그 일 내가 할 테니 빠지라고 하고 싶어도 계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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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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