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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이사 (22)
숙취... 주호 전설

2011.3.24 블로거 글 이사 주호전설이라는 식품이 있는 모양인데 건강식품은 아닌 것 같고 숙취해소 식품(?)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최근 기웃거리는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그 효과가 정말 대단한 모양이다. 여명 어쩌구류 같은 가격만 비싸고 효과는 잘 모르겠는 그런 숙취해소 식품과는 차원이 다른 듯. 여기 모모코님 블로그 글의 '식생활 다이어리'에 설명이 너무 생생해서 그런가? 암튼 한번 시도해 보고 싶기는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2. 1. 11. 13:39
gmail

gmail 사용하면서 좋아하게 된 기능 하나. 주소록에 보면 "중복 항목 찾기 및 병합"이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outlook에서 관리하던 연락처와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 그리고 엑셀로 따로 관리하던 연락처를 gmail에 모두 올려 놓고 중복항목은 찾아서 병합하고 오래된 핸드폰 번호와 새로 바뀐 핸드폰 번호를 모두 관리하거나 예전건 삭제해 버리고 최신번호만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몇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2. 1. 9. 19:15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평소 구독하던 블로거 jwmx 님으로부터 티스토리 초대를 받아서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Naver와 구글 블로거를 기웃하고 있었는데 블로그하는데는 티스토리가 편해 보여서요. 헌대 몇 안되는 포스팅이지만 구글에 이미 올린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네이버 글을 옮기는 방법은 요 링크에 정리가 잘 되어있는 것 같기는 한데, 블로거의 글은 옮기는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방법이 없는 건가? 네이버의 글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위 사이트 포함해서 여러군데서 언급되는 몇가지 툴들과 소개된 방법들을 따라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 --;

카테고리 없음 2011. 12. 27. 18:09
소통, 소셜?

2011.6.20 블로거 글 이사 1. RSS 리더를 통하여 구독하는 블로그들이 제법 된다. 그 중에는 업무상 관련으로 구독하는 블로그도 있고, 우연찮게 방문했는데 글을 너무 재미있게 써서 나도 모르게 중독되어 방문하는 곳도 있다. 어느 날 어디에선가 그렇게 구독만 하지 말고 가끔은 댓글이라도 달아 주는 것이 블로거에 대한 예의라는 글을 읽고, 나름 재미있게 읽은 글들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아 놓곤 한다. 2. 누군가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곤, 주인장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내 답글에 다시 답글을 달아주는 블로거에게 고마운 맘이 생기는 한편 은근한 유대감 같은 게 생기기도 한다. 얼굴 한번 본적은 없지만 이런 게 소위 요즘 말하는 소통이 아닐까 뿌듯해 한다. 3. 소셜이 대세라는데 스마트폰도 없으면서 일단 ..

카테고리 없음 2011. 6. 20. 11:34
소심한 C 차장

2011.6.14 블로거 글 이사 C차장은 술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술자리는 좋아한다. 어제는 월요일이었음에도 본사에서 C차장이 근무하는 서초동에 업무차 들르셨던 A이사와 B부장의 방문이 반가웠던건 왠지 술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팀원들과 식사도중 A이사에게 문자를 받고, 잠시 후 통화되었을 때 뭐 일도 안하는 놈이 밥만 쳐 먹는다는 욕을 듣기는 했어도, A이사가 속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표현이 항상 그렇다는 생각에 별로 맘에 담아 두지는 않았다. A이사는 건물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C차장이 전화를 받고 달려 나가니 무슨 저녁을 그리 일찍 먹느냐며 다시 한번 핀잔을 주고는 너는 오지 말고 C차장의 팀원 중 모 대리를 부르라고 한다. C..

카테고리 없음 2011. 6. 14. 18:00
살인마가 돌아다닌다

2011.6.12 블로거 글 이사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린이들 관련 뉴스나 사건, 사고 기사에 유달리 눈이 가고 가슴이 아파지곤 한다. 얼마 전 인터넷 기사로 본 의료사고 글도 그랬다. 이제 겨우 9살 밖에 안된 어린 아들을 잃은 부모 심정은 어떨까? 그것도.. 의료 사고로 고통스럽게 사그러져 가는 아들을 보는 엄마, 아빠의 심정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려 온다. 그런데도 종종 이런 의료사고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건 이놈의 사고 당사자인 메딕(난 의사라 칭하지 않는다)들은 대부분 추호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며, 또한 그들끼리 서로간에 얼마나 단결력들이 좋은지 서로간에 쳐주는 소위 말하는 쉴드 때문에 일반인들은 웬만해선 그들과 싸워서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저러고도 아무 일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1. 6. 12. 17:56
친구의 여친이 임신을...

2011.5.19 블로거 글 이사 인터넷에 가끔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 아직 20대 초반인 친구가 어찌해서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류의 글인데 정말 조언을 구하는 것인지, 은근히 그 친구를 비난하는 (아니면 고소해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 글에 달린 댓글처럼 자기 이야기인데 차마 밝히지는 못하고 친구라는 이름을 빌어 절박함을 호소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 원글… 이런 글들은 의례히 그렇듯이 온갖 쓰레기 같은 악플들은 다 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악플들 속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댓글이 있었는데, 내용인즉 자신도 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있었는데 30대 후반에 이르러 보니 그 친구는 대학입학을 앞둔 딸이 있는데 자신의 따른 아직도 결혼은 ..

카테고리 없음 2011. 5. 19. 17:53
사촌형의 집들이

2011.5.2 블로거 글 이사 사촌형님이 이사를 하고 집들이를 하셨다. 날짜가 하필이면 피곤과 일상에 찌들어 버린 "요사이"라는 것과 비가 오지게도 오던 날이었다는 것과 큰곰돌이 작은 곰돌이가 가는 내내 찡찡 거렸다는 것과 또 가는 내내 교통정체로 나도 찡찡 거렸다는 걸 빼면 괜찮은 집들이었다. 음식이 조금 짜긴 했지만 형수님 취향이니 뭐.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한 싸구려 양주 대신 발렌타인 17년산 한 병을 싹 비웠고, 역시나 이름을 알 수 없었던 조카가 사왔다는 중국술 한잔과 내가 몹시나 싫어라 하는 고량주 한잔. 그리고 몹시 독하기만 했던 홍주 한잔. 무엇보다고 정체를 알려주지 않고 방안에서 따라온 찐득한 느낌의 술 한잔이 있었으니 (으, 제발 뱀술 그런건 아니길 빌어본다) 머 괜찮은 집들이..

카테고리 없음 2011. 5. 2. 14:13
큰 곰돌이 에피소드들

2011.4.27 블로거 글 이사 1. 어느날 피곤에 지쳐 퇴근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큰 곰돌이가 "힘들었지?" 한다.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초딩이 정말 알고 한말인지. 천분의 일초도 안되는 순간에 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눈가를 적시려고 한다. 2. 곰순양과 큰곰돌이간에 모종의 계약이 이루어 졌다. 아마 착한일하고 숙제잘하고 등등하면 하루에 스티커를 하나씩 주고, 20개를 모으면 천원을 주기로 한 모양이다. 결국 저를 위한 일인데 돈을 거는 것이 내심 탐탁치는 않았으나 그냥 모른체하고 지나갔다. 며칠 전 퇴근해 들어가니 큰 곰돌이가 선물이라며 조그마한 후레쉬를 내민다. 자전거 핸들부분에 달 수 있을것 같은 모양새인데, 조악하기 그지 없다. 어디서 났어? 하고 물으니 제 돈으로 샀단다. ..

카테고리 없음 2011. 4. 27. 14:00
지난 주 어느 날의 회의록

2011.4.25 블로거 글 이사 지난 주 회의 도중 회의를 기록하는 내 노트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었다. 정말 슬프다, 내가 평생을 바쳐 온 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겨우 이정도 수준이구나.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기술에 대한 천대가 주욱 있어 왔던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난 뭘 보고 여기에 발을 내딛고 빼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서서히 데워져 가는 비이커 속의 개구리처럼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지금 살려면 남아 있는 힘을 다 뽑아내서 힘껏 뛰어 올라야만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1. 4.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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